2019년 12월 31일 한해를 마무리 하던 날 이상우 대표님께서 깜짝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1층에 계시던 마창수 아저씨와 이용인분들이 버선발로 마중을 가듯 분주하게 움직이며 배웅을 해 주셨어요..
이용인분들의 간식과 쌀 그리고 금일봉까지...겸손하게 건네주시던 대표님의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가까이 뵈었던건 처음인듯싶습니다.. 정말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대표님의 모습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마지막날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이상우 대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마음 따뜻하게 해 주시는 여수왕갈치 이상우 대표님!!!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출출했던 오후에 맛있는 간식으로 이용인분들과 소확행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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