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
동요님과 단둘이 외출을 다녀왔어요.. 쉬는 날 내가 생활관에 들어서면 기다렸다는 듯 반겨주는 잊을 수 없는 그 표정..ㅎㅎ 샘~~~저랑 나가요~~라고 속삭이듯 말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날씨가 좋았던 날 동요님이 가장 좋아하는 카페라떼를 사먹으러 갔어요~~ 죽림에 있는 시애틀..이제 여기가 단골이 될까합니다~~ㅎㅎ 활짝 웃는 동요님 보이시죠?~~밖에 나갈땐 어린 아이처럼 마냥 좋아 웃는 동요님... 이젠 나랑 한달에 두번은 이런 생활 누리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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