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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인 인권교육~ 함께하니 더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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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원들은 상반기 4시간 인권교육을 온라인으로 수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용인 인권교육은 내부 강사님들을 초빙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평일, 늘 북적거리는 동백원.
세미나실에는 매일 각종 프로그램 일정이 가득 차 있어 이번에는 한산한 주말에 교육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들만 있으니 한결 호젓하고 여유롭습니다.
세미나실 자리도 정리하고 컴퓨터도 켜고~
인권교육 과정을 수료한 서비스지원실 이경숙, 주묘정 두 분 선생님께서 요구르트와 미니 도넛을
준비해오셔서 세팅해봅니다. (다음부터는 꼭~ 교육 담당자가 준비하겠습니다. ㅜㅜ)
오전에는 이경숙 강사님과 2층 여성분들과 어린 학생들, 동행빌리지 이용인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실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권리, 함께해서 좋았던 일, 부당한 차별로 불편했던 경험과
그 감정을 떠올려보니 생활 속 모든 것들이 인권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주묘정 강사님과 연륜이 있는 이용인분들이 함께했습니다.
같은 교육이지만 진행 강사님과 참가자의 특성에 따라 풀어가고 다가가는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선임님은 퀴즈를 풀어 상금을 타고(이경숙 강사님 후원) 영수님은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발표해보기도 합니다.
오전, 오후 교육을 마치며 각 그룹별로 행복나무 그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함께'이기에 더 행복한 우리, 그 속에서 서로의 권리를 지켜주고 존중하며 더 큰 삶을 경험하는 우리들~
오늘,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더 떠올려보며 손으로, 붓으로 커다란 나무를 그려봅니다.
최근 뉴스를 보며 여러번 검색해 본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범죄자의 인권'
함께 뉴스를 보다가 아이가 물어봅니다.
"엄마, 저런 사람도 사람 대접 해줘야 해요? 얼굴은 왜 가려주는 거예요?"
들은 내용은 있는데 머리 속에서 정리가,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기가 꽤 힘듭니다.
그것보다 저 역시 곁에서 씩씩거리고 있는 아이와 같은 감정이 울컥~ 치밀어 올라
가슴과 머리가 합의되지 않으니 더 말문이 막힙니다.
아무튼, 이용인 인권교육 진행 내내~ 또 다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용인분들의 표정도 살펴보며..
더 열심히 생활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두 강사님들~ 주말 교육 듣느라 고생하신 이용인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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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숙 |
인권교육시간이 즐거워보이네요~~
함께 어우려져 멋있는 행복나무가 그려졌네요^^
[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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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옥존 |
함께 교육 받고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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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 |
함께하는 인권교육~~ 수고하셨습니다! [202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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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철 |
함께하는 인권교육 즐거웠겠네요 ㅎㅎ 진행하신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02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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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묘정 |
진지하게 교육을 받아준 이용인분들 쵝오였습니다
더많은 노력으로 우리에 인권 함께 지켜요 [2020-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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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미 |
와~ 인권교육이 이렇게 즐거워 보일수 있나요! 사진에서 즐거움이 물씬! 재밌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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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화 |
표정만 봐도 얼마나 흥미롭게 교육에 참석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붓도 들고, 손바닥에 물감도 찍으며 행복나무를 완성해가는 과정이 멋져요! [202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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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애 |
표정을 보니 교육을 들으며 이렇게 즐거워할 수 있구나 싶네요 ㅎㅎㅎ
즐거운 인권교육을 위해 수고해 주신 두분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2020-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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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희 |
강사님 두분~~!!덕에 우리 이용인분들이 더욱 정감있게 교육을 들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정말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자체적으로 인권교육을 할 수 있는 강사 두분이 있다는것도 자랑스럽네요~~^^ [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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