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동백원 가족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산에 둘러싸여 있어 벌레가 많은 동백원은 단연코 벌레퇴치제가 손에 꼽힙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필요합니다!'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응답해주신 박효숙 후원자님!
감사의 말씀을 드리니 "약소하지만 잘 사용해 달라"고 말씀하십니다.
따뜻한 마음에 저 또한 감동~
덕분에 동백원 가족들은 "모기야, 안녕~~~"입니다.
게다가 동백원 가족들의 스테디 필요물품인 세탁세제와 화장지까지!
올 여름 박효숙 후원자님 덕분에 꿀잠 자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