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인들의 뭔가 모를 답답함을 해결하고자 마스크를 무장하고 외출한 곳은 웅천!
웅천 일대 드라이브와 못 공원에서 가볍게 산책을 다녀왔습니다.(공원이름 못 공원 맞습니다)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산책로를 향해 뛰어가는 이용인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구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 없이 얼굴에 웃음을 보이며
산책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
산책을 마무리하고 가까운 중식점에 방문하여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배부르고 달콤한 시간도 가졌구요. 당연한 스토리겠지만.. 이용인들 모두 잔반 1도 없이
맛있게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ㅋ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금이나마 이용인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오래 걸릴 수도 있겠지만 징글징글한 코로나..!
삭제되면 곧바로 1박 2일 여행길 달려보겠습니다. 그날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