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 시리도록 추운 날이 이어지는 겨울, 다가오는 김장철에 50명이 넘는 대가족의 일년 식탁을 책임지는 김장을 잘 치러낼 수 있을까 계산기를 곁에 두고 마음 한 켠이 무거워지던 찰나.
동백원 가족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신 현대자동차 미평대리점 직원분들 덕분에 동백원은 일년 내내 가족들의 식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김장을 잘 마쳤습니다.
절임배추가 맛있는 김치가 되는 마법!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날들이 몇 달 째 이어지는 어려운 시기에도 동백원 가족들의 곁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는후원자님 덕분에 동백원의 겨울은 따뜻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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