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원에 도착한 선물상자!
그 정체가 궁금한데요,
상자를 열어봤더니 그야말로 만물상자!
도톰한 겨울옷부터 달콤한 초콜릿과 과자!
거기에 따뜻한 말이 가득 담긴 편지까지 더해지니
바로 생각나는 두 사람~
선물을 받고 좋아할 듬직이와
그런 듬직이를 떠올리며 선물을 보내주셨을 정미희 후원자님!
언제나 듬직이를 생각해 주시는 정미희 후원자님 덕분에
듬직이는 따뜻한 마음으로
2020년을 마무리하고 2021년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