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원이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지 34년째가 되는 날입니다!

1988년 1월 13일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무려 34년 동안이나 장애인의 복지를 위하여 걸어왔습니다.

고생한 동백원을 위해서 즐거운 생일 잔치 한번 즐겨볼까요?

개원기념식 맞이하여 준비가 한창인데요!

즐거운 동백원 생일을 맞이하기 위해서 모두 한자리에 모이고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3단! 케!이!크!? 34주년이면 이정도는 해야겠죠?

이제 개원기념식을 시작합니다!

두둥! 두둥! 웅장한 북소리와 호루라기소리 박영철 선생님과 옥존님이 같이 만들어주는 화려한 식전 행사로 식이 시작하였습니다.

커다란 북소리가 저희의 가슴 속까지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방문한 내빈으로는 저희 동백원 설립자이신 김홍용 대표이사님과 민덕희 의원님이 방문하였습니다.

동백원의 역사를 같이 해주신 멋진 두분의 축하 인사에 가슴 한켠 뭉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을 빛낸 우수 동백원 입주자와 종사자 시상식을 하였습니다.

열정, 배려, 성장에 맞춰 동백원에서 열심히 생활한 서후석 어르신, 정병환님, 채수린양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미소천사상 김호영 선생님, 뭘해도적극상 윤경훈 (저입니다!), 정성케어상 정용남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동백원의 역사를 반영한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과거 동백원이 걸어온 역사를 느낄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창환님,, 주인공이 아니시지만 앞장서서 태권도를 보여주셨습니다!)

또다른 축하공연! 서비스지원실 신입 선생님들의 공연입니다!
김호영 선생님, 김선종 선생님, 임중연 선생님, 정채경 선생님의 멋진 챔피언! 공연
여러분이 오늘의 챔피언이십니다!
너무 즐거운 공연에 이상규 어르신도 같이 앞에 나가서 춤을 추며 즐거워 하였습니다^^

그리고 케이크 커팅식과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멋진 자리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창환님,, 생일이 아닙니다.. (정말 즐거우셔서 오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모두 함께 즐거운 동백원 개원기념식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온 동백원,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미래를 그려갈 동백원.

임인년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