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우 맑은 날 복심 님과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날씨가 더워 나무가 많은 미평 산림욕장으로 갔습니다.
차를 타고 나갈 때부터 신이 나는지 끊임없이 웃는 복심 님
도착하니 햇빛이 쨍쨍해 인상을 찌푸렸지만 교사의 팔짱을 끼고
산림욕장 데크길을 산책했습니다.
가다가 다리가 아픈지 주저앉아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점심으로 복심 님이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을 먹은 후 돌아왔습니다.
7월에는 어디를 갈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